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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의 투쟁을 위한 훈련

우리는 너무나 자주 건강이 우연히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잊어버린다. 건강은 법칙에 순종한 결과로 얻게 된다. 그것은 운동경기와 힘을 겨루는 시합에 참가하는 사람들에 의하여 입증된다. 그 사람들은 가장 세심한 준비를 갖추게 된다. 그들은 철저한 연습과 엄격한 훈련을 받는다. 모든 육체적 습관은 엄격한 규칙의 지배 아래 놓인다. 그들은 육체의 어떤 기관이나 기능을 약화시키거나 무능하게 만드는 태만과 부절제와 부주의가 분명히 패배를 가져다 준다는 사실을 안다.인생의 투쟁에서 성공을 보장받으려면 이와 같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은 얼마나 요긴한 일인가? 우리가 참전하고 있는 것은 모의전(模擬戰)이 아니다. 우리는 영원한 결과가 달려 있는 싸움을 하고 있다. 우리에게는 대결해야 할 보이지 않는 적이 있다. 악한 천사들은 모든 사람을 지배하기 위하여 애쓰고 있다. 육체적 힘을 감퇴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정신적 도덕적 힘을 약화시키는 경향이 있는 것은 무엇이나 건강을 해치게 된다. 어떤 비건강적 습관에 빠지게 되면 옳고 그른 것을 분별하는 일을 더욱 어렵게 만든다. 그렇게 되면 악을 저항하기가 더욱 어렵게 된다. 그것은 실패와 패배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지라도 오직 상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고전 9:24). 그러나 우리가 싸우고 있는 싸움에서는 바른 원칙에 순증함으로 자기 자신을 훈련시키는 사람은 모두 상을 얻을 것이다. 흔히 생애의 각 부분에서 이 원칙을 실천하는 일을 너무도 중요하지 않는 일, 주의를 기울이기에는너무도 사소한 일로 간주한다. 그러나 성패(成敗)가 걸려 있는 그 문제의 중요성에서 볼 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사소한 것이 전혀 없다. 모든 행동은 인생의 승리와 패배를 가름하는 저울판 위에 놓여있다. 성경은 우리에게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고 명령한다(고전 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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